또 표절의혹 시크릿 “사실 아니면 법적 책임 물을 것”
시크릿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이 ‘3년 6개월’ 표절논란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TS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소속사 내에서 자체적으로 수십 번의 검증 과정을 거쳤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표절 논란이 더욱 당혹스럽다''며 작곡가로부터 ‘3년 6개월’을 받은 날은 해당 곡의 작곡가인 예한 씨께서 앨범을 발표한 2008년 12월 보다 훨씬 전의 일”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메인 컴퓨터에 곡을 작업한 날짜가 저장되어 있기 때문에 필요하다면 공개 가능하다”며 “표절 시비가 불거진 곡의 작곡가 예한 씨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