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부천영화제 중 가장 잔혹한 영화들 선보인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14회를 맞이해 가장 잔혹한 영화를 선보여 ‘공포물’ 마니아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전망이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이하 부천영화제) 프로그램 섹션 중 하나인 ‘금지구역’은 부천영화제 마니아의 성전으로 불리울 만큼 ‘센’ 영화들이 즐비하다. 영화제 측은 그러한 역사를 자랑하는 ‘금지구역’이 올해는 예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영화들을 선보이는 만큼 강철심장이 아닌 관객은 관람을 시도조차 할 수 없다고 자신한다. 올해 ‘금지구역’에서 선보이는 영화는 네 편이다. 이상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