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제일교회 관련 34명 추가 확진… 누적 1117명
노상우 기자 =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관련된 확진자가 34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총 1117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들의 지역을 살펴보면 수도권이 1039ㅁ8ㅇ, 비수도권이 78명으로 확인됐다. 연령별로 확인했을 때 60대 이상 확진자가 448명(40.1%)으로 가장 많이 집계됐다. 현재까지 사랑제일교회 관련 추가 전파 발생장소는 27개소이며 확진자는 총 190명으로 접촉자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 광복절 서울 도심집회와 관련해서는 22명이 추가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441명이 됐다. 현재까... [노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