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기 품은 홍명보 “난 냉혹한 승부사… 자식같은 선수도 언제든 내쳐”

“나는 냉혹한 승부사다. 자식 같은 선수라도 언제든 내칠 수 있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서 사상 첫 원정 8강 진출의 과업을 어깨에 진 홍명보(44)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감독은 마음속에 독기를 품은 듯했다. 홍 감독은 지난 2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단 간담회를 열어 브라질월드컵을 ... 2013-10-04 07:08 []

[홍명보 주요발언] “기성용 사과 진정성 보이지 않으면 돌려보내겠다”

“나는 냉혹한 승부사다. 자식 같은 선수라도 언제든 내칠 수 있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서 사상 첫 원정 8강 진출의 과업을 어깨에 진 홍명보(44)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감독은 마음속에 독기를 품은 듯했다. 홍 감독은 지난 2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단 간담회를 열어 브라질월드컵을 ... 2013-10-04 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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