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플루 항바이러스제 투약대상 축소
신종 인플루엔자(신종 플루) 항바이러스제 투약 대상 범위가 중증 급성열성호흡기질환자 위주로 축소된다. 항바이러스제 비축량은 현재 531만명분(인구의 11%)에서 배 가량 늘어난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신종 플루의 지역사회 감염이 확산됨에 따라 항바이러스제(타미플루·리렌자) 투약 대상을 급성열성호흡기질환으로 입원치료중인 환자, 합병증 발생 우려가 높은 고위험군 급성열성호흡기질환 외래환자로 축소했다고 20일 밝혔다. 59개월 이하 소아, 임신부, 65세 이상 노인,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