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日서 앨범 발매 첫날 7만장 ‘기염’
가수 김현중이 일본에서 발매한 데뷔 싱글 앨범 ‘키스 키스 /럭키 가이(KISS KISS/Lucky Guy)가 발매 첫날에만 무려 7만 2천장의 판매 기록을 세웠다. 지난 25일 발매된 김현중 앨범의 첫날 매출은 오리콘이 하루 단위로 매출매수의 발표를 시작한 2009년 3월 이후 데뷔한 해외가수(그룹 포함)들 중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김현중의 싱글 앨범 일반판과 한정판 A, B 타입 총 3개 버전의 앨범이 일본 타워레코드 전 점 통합 싱글 차트에서도 1위에서부터 3위까지 휩쓸었다. 김현중은 앨범 정식 발매 전부터 K-POP 솔로 가수로서는 처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