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19년째 장애인잔치에 나눔손길
현대중공업이 지역 최대 규모의 장애인 축제에 19년째 나눔의 손길을 펼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사회복지시설인 ‘울산참사랑의 집’ 주최로 열린 장애인 단합 행사인 ‘제19회 오뚜기잔치’에 놀이시설 이용권 및 각종 간식, 기념품, 버스 20여대 등 총 1000만원의 행사비용을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행사에는 울산 시내 각급 학교 특수반, 특수학교와 특수 어린이집, 지적장애인 생활시설 등 총 49개 사회복지시설 장애인 1600여명이 참여했다. 지적 장애인들은 지도 교사, 학부모, 자원 봉사자들과 함께 경북 경주시에 위치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