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몽환파탈”…아스트로가 피울 불꽃
불꽃은 흔히 붉은색으로 묘사된다. 하지만 온도가 높아질수록 불은 푸른색에 가까워진다. 그룹 아스트로는 이점에 착안해 여섯 번째 미니음반 제목을 ‘블루 플레임’(Blue Flame)으로 지었다. 푸른 불꽃처럼 뜨겁게 열정을 태워 한계를 넘겠다는 포부다.“음반 제목처럼 파랗고 뜨겁게 불타오르는 활동이 되길 바랍니다.” 20일 오후 서울 구천면로 예스24라이브홀에서 컴백 기념 공연을 연 아스트로는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 MBC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을 마췬 뒤 쉴 틈 없이 음반 작업에 착수한 차은우는 “(체력적으로) 힘... [이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