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 vs 브레이브, 정산·행사 강요 놓고 갈등 계속
가수 사무엘과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브레이브) 사이의 분쟁이 쉽게 끝나지 않을 전망이다. 사무엘이 참석한 행사와 정산 문제 등을 두고 양측의 입장 차가 좁혀지지 않고 있다.브레이브 측은 11일 법무법인 채움을 통해 “사무엘을 회사 대표의 개인 사업에 강압적으로 연루시켰다거나 정산자료를 제대로 주지 않았다는 취지의 사무엘 측 주장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면서 “허위사실로 인해 회사의 명예가 훼손된 부분에 대해 엄중히 법적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밝혔다.전날 사무엘의 어머니가 “브레이브가 최근 ... [이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