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이정현 “아이 셋까지 낳고 싶어”
새 신부가 된 배우 이정현이 “시간만 된다면 (아이는) 셋까지 낳고 싶다”고 말했다.이정현은 지난 7일 오후 4시 20분 서울 동호로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결혼식 기자회견에서 2세 계획에 관한 질문이 나오자 “제가 아이를 워낙 좋아해서 시간만 된다면 셋까지는 낳고 싶은데 잘 모르겠다”고 답하며 “열심히 노력해서 행복하고 예쁘게 잘 살겠다”고 말했다.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정현의 예비 신랑은 세 살 연하의 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다. 이정현과 예비신랑은 약 1년간 교제해온 끝에 결혼을 ... [이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