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7일 꼭 투표해달라…승리하고 싶다”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는 4일 “이제 4일과 5일, 6일 3일 남았다. 박영선이 서울시장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간절히 호소했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제가 서울시장 되면 박영선 서울시는 완전히 다를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민주당을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제가 있는 힘껏 갖고 있는 불만, 섭섭함, 이런 거 풀어드리겠다”며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 당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 [조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