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엄마는 달라” 야노시호, 추사랑 맞춤형 ‘당근·채찍’ 교육법
경기 준비에 바쁜 아빠 추성훈 대신 사랑이와의 산책에 나선 엄마 야노시호가 딸을 능숙하게 훈육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야노시호와 딸 추사랑은 아빠가 없이 둘 만의 오붓한 28시간을 보냈다. 먼저 애완견을 데리고 산책을 나가기로 했다. 신이 난 두 사람은 똑같이 선글라스를 끼고 멋을 냈다. 외출 전 야노시호는 “(혼자) 걸을 수 있겠느냐”고 사랑이에게 재차 확인을 받았다. 사랑이는 “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하지만 막상 산책을 나오니 사랑이 마음이 달라졌다. 얼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