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다마저… 다저스, 에리조나 3연전 스윕패 마감
마에다마저 무너졌다. LA다저스가 포스트시즌에 대한 고민으로 수심이 깊어졌다.마에다 켄타는 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애리조나와 원정경기에서 3이닝 8피안타 2피홈런 7실점으로 무너졌다. 마에다 개인 최다 실점 경기였다. 다저스 타선은 1점을 지원하는 그쳤고 경기는 1대8로 끝났다.애리조나는 1회부터 마에다를 두들겼다. 1회 말 폴 골드슈미트가 2타점 2루타를 쳐 점수를 뽑아낸 것. 2회에도 그냥 넘어가지 않았다. 그레고르 블랑코가 1타점을 올린 데 이어 크리스 아이아네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