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회장 선거, 후보자만 운동 가능
체육회장 선거는 후보자 본인만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내년 1월10일 치러지는 전라북도체육회장 선거를 앞두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16일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송하진)는 전북체육회장 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를 위한 ‘전라북도체육회장 선거 회원단체 간담회’를 열고 선거운동 방식 등에 대한 설명을 했다. 도내 시·군 체육회와 종목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관위는 선거운동 방식과 투표방법, 선거인 후보자 자격, 선거인단 확정 등 도 체육회장 선거와 관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