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윤 타투이스트유니온 지회장 “타투이스트 모두 안전한 작업하게 되길”
노상우 기자 = 브래드 피트, 스티븐연 등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의 타투 작업을 진행해온 김도윤 타투이스트는 “국내 모든 타투이스트가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으려면 법제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타투 시술을 직업으로 삼은 지 15년. 유명한 셀럽, 연예인 등의 몸에 그림을 새기는 작업을 수도 없이 해왔다. 하지만, 국내에서 타투 시술이 법제화되지 않아 늘 법적 약자라는 전제하에 작업을 진행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김 지회장은 누구보다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연구했고, 노하우도 갖췄다고 생각했지만, ... [노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