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 고속도로 24일 최대 정체 현상 빚을 듯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본부장 김시환)는 추석 연휴 고속도로 교통정체를 최소화하기 위해 21일부터 26일까지 ‘특별교통소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교통대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부산경남본부에 따르면 이번 추석 연휴기간 부산‧경남지역 고속도로 이용차량은 지난해보다 0.2% 감소한 일평균 77만대로 예상된다. 특히 추석 당일인 24일에는 최대 교통량인 98만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여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혼잡구간으로 귀성방향은 24일 ▲남해선 진례IC→산인분기점 ▲경부선 언양분기점→경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