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5월 1일부터 농어촌버스 노선 개편…환승형 마을순환 버스 운행
강종효 기자 = 경남 거창군(군수 구인모)이 오는 5월 1일부터 농어촌버스 노선개편 및 북상면, 위천면, 신원면 지역에 환승형 마을순환버스를 운행한다.이는 2018년 2월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른 노동시간(52시간) 단축으로 인해 노선조정이 불가피해 짐에 따라 거창군은 최적화된 노선 개편을 위해 2019년 실시한 농어촌버스 노선체계 개편 연구 용역 결과를 반영해 노선개편 및 국토교통부 농촌형 교통모델사업인 환승형 마을순환버스를 운행하게 됐다.노선개편의 주요 변경내용은 지간선 체계 도입으로 △북상면, 위천면, 신원면에...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