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안전‧민생’ 중점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이어지는 설 명절을 맞아 안전과 민생을 중점으로 한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은 민생안정, 의료‧방역, 재난‧안전, 생활편의 등 4개 핵심 분야 17개 과제로 추진된다. 설 연휴 기간에는 긴급 상황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종합대책상황실(도‧시군 3600여명)이 운영된다. 먼저 명절 성수품 20개 품목을 중심으로 장바구니 물가를 집중 관리 중이며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원산지 허위 표시와 가격 담합 등 불공정 거래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있다... [하중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