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경남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상황은 지역감염자 3755명, 해외입국 3명 등 총 3758명이 신규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64만3527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로 추가 사망자는 4명 늘어 사망자 누계는 1640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1%다. 위중증 환자는 14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대비 0.07%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266명(창원 589, 마산 463, 진해 214), 김해 629명, 양산 469명, 진주 369명, 거제 251명, 사천 146명, 밀양 127명, 통영 82명, 하동 72명, 창녕 69명, 합천 57명, 거창 49명, 함안 39명, 고성 35명, 남해 35명, 산청 28명, 함양 23명, 의령 12명이다.
전일 확진자는 3407명, 12월 확진자 수는 2만8233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64만3527명(입원치료 83, 재택치료 2만290, 퇴원 162만1514, 사망 1640)이다.
병상 가동률은 46.4%, 중증 보유병상 139중 55개소, 전담 보유병상 40중 18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 19 예방접종률은 1차 87.3%, 2차 86.5%, 3차 65.1%, 4차 15.1%, 동절기 추가접종은 21만3795명(6.5%)을 나타냈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