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쿡기자] 신임 주한 미국 대사로 ‘아이언맨’을…기가 막힌 ‘농중유골’
6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뼈 있는 농담’이 나왔다고 하죠. “과도를 들고 계신 분이 없어 다행입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와 브루킹스연구소 등 주최로 열린 토론회에서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마커스 놀랜드 피터슨국제연구소 부소장이 그 주인공입니다.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가 전날 서울 한복판에서 ‘칼부림’ 습격을 당한 일을 두고 던진 일성입니다. 그는 분위기를 풀려는 듯 “(순서를 기다리는 동안) 청중을 둘러봤는데 전통 의상을 입고 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