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요금제에선 3G 인터넷전화 불가’ 사실상 불가능?
KT가 6일부터 스카이프, 바이버 등 모바일 인터넷전화(mVoIP)를 공식적으로 허용한다고 밝혔다. mVoIP가 허용되는 요금제는 월 5만5000원이상의 스마트폰 요금제인 i-밸류·미디엄·스페셜·프리미엄과 아이폰 평생-밸류·미디엄·스페셜·프리미엄으로 종류에 따라 mVoIP가 750MB에서 3000MB까지 허용된다. KT는 이 요금제를 내놓으며 이외의 요금제에서는 3G망에서 mVoIP 이용을 불가한다고 밝혔다. i-라이트 등 다른 요금제에서도 스카이프 등 mVoIP를 자유롭게 이용해 온 사용자들의 반발이 예상된다. 지금까지는 다른 요금제 사용자들도 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