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진보 ‘이낙연’ 보수 ‘황교안’ 1위
차기 대선주자로 범진보 진영에서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범보수 진영에서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5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실시한 월간정례 2018년 9월 범진보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범진보 대선주자 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범여권·무당층(민주당·정의당·평화당 지지층과 무당층 응답자 1,094명, ±3.0%p)에서 이낙연 국무총리가 8월 집계 대비 2.9%p 상승한 16.2%로 2위 박원순 서울시장을 오차범위 내인 2.5%p 앞서며 1위로 올라선 것으로 나타났다.여론조... [김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