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게 닫힌 김형오 국회의장 집무실… “시간연장 무의미 종지부 찍어야 할때”

" 김형오 국회의장이 22일 미디어법 직권상정을 택했다. 김 의장은 직권상정을 결정한 뒤 사회권을 한나라당 소속 이윤성 부의장에게 넘겼다. 김 의장은 앞서 김양수 비서실장이 대독한 성명에서 "더이상 협상시간 연장은 무의미해 졌고, 이제는 미디어법 논쟁에 종지부를 찍어야할 때"... 2009-07-22 21:44 []

김형오 국회의장 “비정규직법은 여야 합의 처리”…“미디어법은 회기내 처리”

김형오 국회의장은 1일 “비정규직 보호법은 여야 합의로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나라당에서 주문한 직권상정 요청을 공식 거부한 것이다. 김 의장은 대신 미디어법의 경우 6월 임시국회 회기 내 처리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의장은 비정규직법과 관련 “여야 지도부는 밤... 2009-07-01 17: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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