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올림픽] 청각장애 스키선수 "출발선에서 팬들의 함성 들었다… 목표는 평창 금메달""

“출발선에 섰을 때, 팬들의 함성이 들렸어요.” 러시아 알파인 스키 대표인 옐레나 야코비시나(22)는 선천적으로 귀가 잘 들리지 않는다. 청각장애라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야코비시나는 10일(현지시간) 열린 슈퍼복합에서 14위에 올랐고 12일 활강에서는 28위의 성적을 냈다. 그는 “수많... 2014-02-14 23: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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