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일 지정생존자’ 지진희 “박무진 役, 모델 삼은 현실 정치인 없다”
tvN 새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 출연하는 배우 지진희가 “역할에 모델이 된 현실 정치인은 없다”고 말했다.지진희는 1일 오후 서울 언주로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60일, 지정생존자’ 제작발표회에서 “현실에서 박무진(극 중 역할) 같은 정치인을 찾기 어려울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극중 지진희가 맡은 박무진은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그러나 정치적인 야망은 없는 인물이다. 과학자 출신 환경부 장관으로 일하다가 대통령 권한대행의 자리에까지 오른다.지진희는 “원작을 볼 때부터 (박무진이) 나와 ... [이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