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G20 문재인 대통령 외교 비난 난무… 우리나라 도랑에 든 소 처지”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은 29일 자심의 페이스북에 “G20에서의 문재인 대통령 외교에 흠집 비난이 난무합니다. 비가오니 우산 직접 쓰고 비행기에서 내린 것을 홀대? 트럼프 우산은 환대? 아베 수상과 8초? 주최국 일본, 방문한 대통령에게 배려는 의전에 옳았나요? 사실 아베 수상은 7월21일 선거를 앞두고 한일정상회담이 득표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할 정도로 한일관계가 심각한 것도 사실이지만 만약 회담했다면 한일정상의 발언이 오히려 양국관계를 더 악화할 수도 있다는 것을 염려하지 않았을까요?”라고 전했다.이어 “두... [이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