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우의 비열한 술수?” 변호인 상영직전 대량 예매취소 논란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변호인’이 뜬금없는 예매 취소 공세에 몸살을 앓고 있다는 주장이 인터넷에 올라 논란이 일고 있다. 네티즌들은 극우주의자들의 소행으로 단정 짓고 “비열한 술수”라며 비난하고 있다. 논란은 22일 저녁 서울의 한 영화관에서 매니저로 근무한다는 A씨가 인터넷 커뮤니티에 관련 글을 올리면서 일기 시작했다. A씨는 글에서 “21~22일 변호인 티켓을 대량 구매한 고객들이 영화 상영 직전 환불하는 건수가 10여 차례 발생했으며 1건당 대략 100여장 이상씩”이라며 “지금 마감작업중인데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