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너가 쏘아올린 공… 다저스 내 코로나19 확진자 9명으로 늘어나
김찬홍 기자 = LA다저스 내 확진자가 늘어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선 판정 반응을 받고 마스크 없이 세리머니에 참가한 저스틴 터너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더욱 거세지고 있다. 미국 매체 NBC뉴스는 9일(한국시간) LA 보건당국을 인용해 “LA다저스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에서 주말 사이 9명까지 늘어났다”라며 “다저스의 가족 중 한 명도 추가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이어 “9명의 확진자가 월드시리즈 6차전 중 확진 판정을 받은 터너와 연관이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rdqu...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