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여전히 발에 통증… 전반기 마감하나
왼발에 타구를 맞은 류현진(30)이 여전히 통증을 호소 중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류현진은 4일 재검사를 받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더 확실하게 선수 몸을 살펴보려는 것이다. 아직 류현진이 발에 통증을 느낀다”면서도 “더 나아졌다는 보고는 받았다. 부상자 명단(DL)에도 올리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류현진은 지난달 29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4회 안드렐톤 시몬스의 타구에 왼발을 맞았다.류현진은 밀려드... [문대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