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미래 치료법 '전자약' 주목…기술 개발 사업화 기획회의 개최
강종효 기자 = 경남 김해시(시장 허성곤)가 미래 치료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전자약을 의생명산업 신성장 동력으로 특화한다. 전자약이란 전자와 약의 합성어로 약물이나 주사 대신 전류 혹은 자기장을 이용해 질병을 치료한다. 2018년 세계경제포럼에서 10대 유망 기술에 포함되기도 했다.이와 관련해 김해시는 28일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조현명 부시장 주재로 시장 수요를 반영한 전자약 기술 개발과 사업화 추진 기획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한국전기연구원, 경남테크노파크, 인제대학교, 김해의생명재단, 관련 ...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