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농식품부 '2019 신지식농업인' 2명 배출
경남 거창군 위천면의 '더불어행복한농장' 김문조 대표와 마리면의 '백초영농조합법인' 백성봉 대표가 농림축산식품부 '2019 신지식농업인'으로 선정돼 신지식농업인장을 수상했다.신지식농업인은 전국 각 지역에서 후보자 추천을 받은 농업·농촌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창의성, 실천성, 가치창출성, 자질 등을 기준으로 선정되며, 농림축산식품부에서 1999년부터 지금까지 총 454명의 신지식농업인을 선발했다.축산 분야에 선정된 김문조씨는 1995년부터 축산업을 시작해 양돈경영에 필요한 이론과 기술을 ...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