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의장이 女공무원 향해 ‘XX하고 싶네’… “딸 대하듯 옷차림 주의줬다” 해명

충주시청 소속 공무원인 A씨(여·38)가 윤범로(61) 충북 충주시의회 의장을 성희롱과 모욕 혐의로 청주지검 충주지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A씨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충주시와 일본 유가와라정과의 자매결연 20주년을 맞아 조길형 시장과 시의원, 공무원 등 17명이 일본을 방문, 환영 만... 2014-08-12 19: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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