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실장 여동생 “양예원 무고죄 수사 진척 없어…이길 수 없는 싸움”
유명 유튜버 양예원씨 ‘비공개 촬영회’ 유출 사건과 관련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스튜디오 실장의 여동생이라고 주장하는 네티즌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억울함을 호소했다.스튜디오 실장 A씨의 여동생은 10일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글을 올려 “어차피 이길 수 없는 싸움을 하고 있는 것 같다”며 “오빠가 죽은 지 6개월이 지났고 지난해 5월30일 무고죄로 사건이 접수됐지만 아무런 진행이 되고 있지 않다. 언론에 무고죄 관련 기사 한 줄 나오지 않는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여동생은 “오빠에 대한 억울함을 풀... [정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