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추모합시다” 기부금 노려 사이트 열었다 땡전 한 푼 못 건지고 덜미

불순한 취지로 세월호 참사 추모사이트를 개설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수익금을 빼돌리려 했지만 참여자가 없어 계획은 미수에 그쳤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세월호 추모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추모용품을 판매하고 기부금을 모금해 가로채려 한 혐의(사기미수)로 조... 2014-05-30 14: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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