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한 편의점주 사망진단서 위조? BGF 회장, 시민단체에 고발당해
" 시민단체들이 폐업시기에 대해 본사와 갈등을 빚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CU 편의점주의 사망진단서를 변조해 언론한 배포한 의혹이 있다며 홍석조 BGF 리테일 회장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전국편의점가맹점 사업자단체협의회(전편협) 등 시민단체는 27일 서울 통인동 참여연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CU측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경기도 용인시 CU 편의점주 A(53)씨의 사망진단서를 변조해 언론사에 배포했다”고 주장했다. 또 “CU측이 고인과 유족에게 사죄는커녕 직원 한 명의 실수였다고 기만하고 있다”며 최근 잇따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