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소속사 “팬들 폭행사건, 치료비 부담할 것”
걸 그룹 달샤벳 소속사가 팬클럽 회원들 간 폭행사건에 대해 치료비 부담 의사를 밝혔다. 달샤벳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는 24일 “달샤벳 팬미팅이 끝나고 벌어진 일이니 우리쪽에서 치료비를 부담할 것”이라며 “어쨌든 우리의 불찰이고, 사건이 원만히 해결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19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서 열렸던 달샤벳 팬미팅을 마치고 나온 A씨는 여중생 4명과 시비가 붙었고 2명이 더 가세, A씨가 집단 폭행을 당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