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빗슈, 구리엘 인종차별적 제스처에 “무례하다”
“무례하다”일본 출신의 다르빗슈 유가 상대 선수 율리에스키 구리엘의 인종차별적 행동에 대해 불쾌함을 드러냈다.다르빗슈의 소속팀 LA 다저스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월드시리즈 3차전 경기를 3대5로 패했다. 이날 선발로 출전한 다르빗슈 유는 1과 2/3이닝만에 6피안타 1피홈런 1볼넷 4실점을 기록해 조기 강판당했다.경기 내용과 관계없이 문제가 된 것은 휴스턴 측 율리에스키 구리엘의 세리머니였다. 2회 첫 타자로 나와 다르빗슈 유 상대로 홈런을 때린 그는 더그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