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진주3번 확진자 정확한 감염경로 '불분명'
강연만 기자 = 경남 진주시(시장 조규일)가 진주3번(경남93번) 확진자의 정확한 감염경로가 불분명하다고 밝혔다.시는 경남 확진자의 감염원 불명률은 현재 5.4%나 경남 감염병관리지원단의 지휘하에 조사대상 기간과 접촉자 범위를 확대해 심층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시는 진주3번 밀접 접촉자는 35명이고 문타이 방문자 4명은 연락처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연락처 미파악자 4명 중 3명의 연락처를 확보하고 나머지 1명도 다각적으로 연락처를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시는 문타이 방문자는 당초 13명이나 CCTV 확...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