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김명옥 교수,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 선정
경상국립대 생명과학부/응용생명과학부 김명옥(신경생물학실험실) 교수가 주도하는 '치매 조기진단 기술개발 연구단'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가 선정·지원하는 '2024년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알츠하이머병은 전체 치매 가운데 80%를 차지하는 중요한 난치성 질환 가운데 하나이며, 인구 고령화에 따른 급격한 증가 추세로 사회적·국가적·가정적으로 중요성에 비추어 뚜렷한 조기진단과 치료법이 없는 상태다. 알츠하이머병 치료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조기진단이 선행돼...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