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서 전국 첫 학생안전체험교육원 설립 ‘착착’
전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질 ‘학생안전체험교육원’의 첫삽을 경남에서 떴다.경남도교육청은 이날 진주에서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학생안전체험교육원 기공식을 열었다.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가장 먼저 건립하는 이 교육원은 종합안전체험시설을 갖춰 내년 2월 개원할 예정이다.이 교육원은 도내 유치원, 초‧중‧고교생이 재난과 다양한 유형의 사고를 이해하고 정확한 판단 능력을 기르기 위해 자기 주도적 안전체험 교육을 제공하는 시설이다.옛 진주 문산중학교 부지에 지하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