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드, 21일부터 ‘별빛축제 크리스마스 판타지’ 오픈
최태욱 기자 = 대구의 겨울을 환상적인 불빛으로 물들이는 이월드 별빛축제가 오는 21일부터 열린다. ‘크리스마스 판타지’란 이름으로 개최되는 별빛축제는 이월드에서만 볼 수 있는 별빛의 화려하고 로맨틱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월드는 전국 테마파크 중에서 가장 빠른 지난 7일, 판타지 광장에 9m 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인 미라클 트리의 불을 밝혔다. 하트광장에서부터 이어져 250m에 달하는 전국 최장 빛로드인 ‘라이팅 벌룬 로드’와 10만송이 파란 장미가 빛을 밝히는 ‘미라클로즈가든: 다... [최태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