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한국전력, 20개월 만에 삼성화재 이겼다…쥬리치·전광인 쌍포 활약

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20개월 만에 ‘디펜딩 챔피언’ 삼성화재를 꺾었다. 한국전력은 2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삼성화재를 세트스코어 3대2(23대25 27대25 23대25 25대20 15대8)로 꺾었다. 한국전력이 삼성화재를 이긴 건 지난해 3월 1... 2014-11-02 16: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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