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예상한 건 아니겠지만…” 신해철 ‘유작’이 있었다
고(故) 신해철(사진)이 오는 하반기 발매를 위해 넥스트(N.EX.T)의 새 앨범 작업을 해 둔 것으로 전해졌다. 죽음을 예상한 건 아니지만 ‘유작’이 된 셈이다. 신해철의 소속사 KCA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해철은 넥스트의 또 다른 보컬 이현섭과 함께 불러 녹음해 둔 신곡이 10곡 정도 된다. 아직은 장례 절차를 치르는 터라 언제, 어떤 방식으로 선보일지 확정된 것은 없으나 유작인 만큼 유족과 상의를 거쳐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모두 완성된 음원은 아니지만 보컬 녹음이 된 곡이 10곡 정도다”며 “평소 틈틈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