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너! 고소’ 광고 부적격 판정에 ‘고소한 변론’으로 교체
" 강용석(사진) 변호사가 변호사 단체의 제지를 받은 도발적 문구의 지하철역 포스터 광고를 순화된 표현으로 교체했다. 12일 강 변호사가 소속된 법무법인 넥스트로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서초역에 ‘강용석의 고소한 변론’이란 중의적 표현의 문구가 적힌 새 광고를 부착했다. ‘고소’ 부분은 빨간색으로 처리했으며, 사진 속 강 변호사는 과거 방송에 출연할 때처럼 뿔테안경·나비 넥타이·멜빵 차림으로 손을 모으고 앉아 있다. 강 변호사는 모 케이블TV 채널에서 ‘강용석의 고소한 19’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