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BS 어린이 프로그램 강화
EBS가 가을 개편을 맞아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국산 애니메이션 최초로 한국과 미국의 공중파에서 동시 방영되는 ‘뚜바뚜바 눈보리’와 국내 최초로 실사와 애니메이션을 결합한 교육 시트콤 ‘원시가족 뚜따 패밀리’, 어린이 예능프로그램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가 그 주인공이다. ‘뚜바뚜바’는 오는 27일 오전 9시 EBS를 통해 첫 전파를 탄다. 미국 CBS에서는 오는 9월19일부터 주말 오전 시간대에 방영될 예정이다. 이 작품은 미취학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3D 애니메이션으로, ‘뚜바뚜바‘라 불리는 환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