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도소 유골에 구멍, 어린이 추정 두개골도…5.18 연관 커지나

옛 광주교도소 부지에서 발견된 40여구의 신원 미상 유골에 대한 육안 감식 결과 2구의 두개골에서 구멍이 확인됐다. 어린아이의 것으로 추정되는 작은 두개골도 발견된 것으로 드러났다.검경과 군 유해발군단, 의문조사위 관계자 등으로 이뤄진 합동조사반은 20일 미확인 유골 40여구에 대한 육안 검시를 했다. 그 중 2개 두개골에서 구멍으로 추정되는 흔적이 발견됐다. 어린아이의 것으로 추정되는 작은 크기의 두개골도 발견돼 당시 계엄군의 총격에 희생됐을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같은날 5.18 기념재단 조진태 상임이사는 CB... 2019-12-21 12:14 [정진용]

美국방장관 “오늘 밤에라도 北과 싸워 이길 준비 돼 있어야”

송병기 12시간 조사 받고 귀가…‘산재母병원’ 선거 활용 여부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