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세월호 추모' 노란리본을 모자에 달고… 노승열, 한국 골프의 새 희망

노승열(23·나이키골프)이 슬픈 국민들에게 희망을 안겼다. 세월호 참사를 생각하며 노란색과 검은색 리본을 모자에 달고 출전한 노승열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데뷔 2년 만에 처음 정상에 올랐다. 순수 한국선수로는 최경주(44·SK텔레콤), 양용은(42·KB금융그룹), 배상문(28·캘러웨이)에 ... 2014-04-29 01:28 []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