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껑 열린 프로배구 1라운드… 역시 강한 삼성화재, 예상보다 약진한 인삼공사

올 시즌 프로배구는 삼성화재와 KGC인삼공사가 남녀부 선두로 1라운드를 마쳤다. 삼성화재는 수비의 핵인 여오현과 석진욱이 빠져 전력 약화가 우려됐지만 특유의 조직력으로 고비를 견디면서 7년 연속 우승을 향한 첫 단추를 잘 뀄다. 쿠바 특급 레오의 공격력이 지난 시즌보다 한층 노... 2013-11-25 1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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