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경찰, 윤소하 의원 테러협박범과 미제 5대 테러협박사건 연관성 조사해야”
바른미래당 이종철 대변인은 30일 “경찰은 윤소하 의원 테러협박사건과 미제 5대 테러협박사건의 연관성을 철저히 조사해 범인을 검거하고 사실을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대변인은 “어제 윤소하 의원 테러위협 소포를 보낸 범인이 체포됐다. 놀랍게도 극우세력의 소행이 아니라 친북극좌 성향인 한국대학생진보연합의 핵심관계자, 한총련 의장 출신의 유모씨의 소행으로 밝혀졌다”며 “경찰은 이번 사건이 어떤 목적에서 이뤄졌는지, 그 배후와 공범은 누구인지, 조직적 계획범죄인지 낱낱이 밝혀내야 한다. 또 그동... [이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