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2월5일 교통량 집중 최대 정체 예상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는 이번 설 연휴 기간 부산과 경남지역 고속도로 이용차량은 지난해 대비 1.5% 증가한 일평균 79만대가 예상된다고 30일 밝혔다. 설 당일인 2월5일에는 최대 교통량인 106만대 차량이 통행할 것으로 보여 설 연휴 기간 중 최대 정체가 예상된다. 주요 혼잡구간으로 귀성 방향은 2월5일 남해선 진례IC→북창원IC, 귀가방향은 2월6일 남해선 군북IC→창원분기점 구간에서 정체가 예상된다. 최대 예상소요시간은 2월5일 귀성방향 남해선 부산~마산 1시간10분, 부산~진주 2시간40분, 경부산 부산~경주 1시간25분, 귀가... []